Capricorn 염소자리에 대하여 (12월 22일 ~ 1월 20일)

Capricorn 염소자리에 대하여 (12월 22일 ~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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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ミ⛧

염소자리 출신의 사람은 일년 중 가장 낮이 짧고 밤이 길며, 일기가 추울 때에 태어난 사람으로써 성격이 전반적으로 냉정한편에 속합니다. 그러나 추운 겨울이 싫어 따듯한 봄을 기다리는 마음에서 비롯된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와 차갑고 냉철한 마인드가 극과 극으로 드러나는 편에 더 가깝다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이 양면성이 염소좌의 특징인 것이라 하겠습니다. 따라서 염소좌의 출생인은 성격이 겉은 강하고 속은 부드럽습니다. 강인함과 온순함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좋을 때는 봄바람 같이 부드러워 보이고, 유약한 것 같으나 한번 화가 나거나 강한 의지력이 발휘될 때는 동장군의 기질이 나와 누구도 꺾지 못합니다.

결단력이 있고 의지력과 독립심이 강하며 실행력이 뛰어나 모든 상황을 본인에게 이로운대로 이끌어가는 힘이 있습니다. 반면에 포부가 너무 커서 사소한 일에나 실생활에는 소홀히 하기 쉽고 겁 없이 지출하다가 실패에 부딪쳐 극심한 궁핍을 당하는 때도 많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 별자리의 사람은 사업이라던가 자영업 등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오랜 시간 공직에 있으면서 정기적인 수입이 있는 일자리가 본인에게 잘 맞는 편이며 그래야 돈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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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와 결혼 ミ⛧

염소자리 태생의 남성은 이성앞에만 서면 다리가 후덜거리고 심장이 조그마해지면서 말도 제대로 못하는 쑥맥이 되어버립니다. 다른 방면에는 용기가 있어도 이성 앞에서는 용기를 내지 못하는 편이지요. 이성에게 기가 죽어서가 아니라 상대방으로부터 비웃음을 사지나 않을까 하는 소극적인 마음 때문입니다. 이런 성격 때문에 멋진 연애 한번 제대로 못해본 채 청춘을 넘기고 마는 예가 허다하겠습니다. 또한 연애를 하는 와중에도 상대 여성이 어떻게 자신을 생각할지 끊임없이 생각하고 계산하느라고 정작 생각한것을 실천에는 옮기지 못할 경우도 많습니다.

결혼생활에 있어 염소자리 태생의 남성은 가정의 가장으로서 부양자로서 도리를 다할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아내를 믿고 사랑하는 마음이 더해지며, 아내의 늙고 보기 싫은 모습을 보면 젊은 시절의 싱싱하고 아름답던 모습을 떠올리면서 현재의 모습과 매칭시켜 아내에 대한 사랑을 키워나갑니다. 따라서 염소자리의 남자는 연애보다는 결혼생활에 있어 더 큰 장점이 있는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염소좌의 여성은 실리추구파로서 사랑의 상대를 선택하는데 매우 까다로운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남성의 용모나 경제성, 사회적인 위치를 더 먼저 따지는 편이며 그런 것들이 만족되지 않으면 가벼운 만남만을 지속합니다. 그러나 염소자리의 여성은 갑작스러운 사랑에 약한 타입입니다. 상대가 저돌적으로 다가오면 뿌리치지 못하고 자신이 세워둔 연애관, 가치관 등은 무시한채 불장난 같은 연애를 시작합니다. 따라서 염소자리의 여성은 굉장히 다이나믹한 연애를 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결혼생활에 있어 염소자리 태생의 여성은 매우 아기자기한 결혼생활을 꾸려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남편이 항상 자기에게 사랑과 관심을 베풀어주면 그것으로 만족하는 편이지요. 그러나 생활비가 없어서 가사가 기울거나 본인이 원하는 것을 사지 못한다면 불행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결혼해서도 끊임없이 자신의 외모를 가꾸는 스타일이며, 깔끔하고 예민한 성향이어서 집도 매우 청결하게 유지할 것입니다. 남편의 입장으로서는 아내를 동반하여 자주 나들이를 한다든가,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자주 안겨준다면 염소자리 여성은 매우 행복해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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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리는 연애상대 ミ⛧

황소좌(4월 20일∼5월 20일), 게좌(6월 22일∼7월22일), 처녀좌(8월 23일∼9월 22일) 출생의 여성이나 남성을 선택하면 백년해로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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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수도인